부교감신경 하면 떠올려야하는 것은 CN(Cranial nerve) 3,7,9,10번, Sacral nerves 2,3,4번 이라는 점.
형태학적으로 multipolar은 axon개념으로 많이 튀어나온 신경. Bipolar는 눈과 같은 곳에서 굉장히 특이적으로 있는 세포. Glia cell은 서포팅하는 세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astrocyte는 cerebrum cortex에 많이 존재한다. oligodendrocyte는 CNS개념에서 말이집(슈반셀은 PNS, CNS는 Myelin)을 형성하는 세포이다. oligodendrocyte는 schwann cell과 다르게 여러개의 말이집에 붙는다 (아래 그림 참고)
microglial cell은 면역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PNS개념에선 중간쪽에 위치한 글자, Satellite cells가 중요한데 위치가 Spinal code에서 나온 ganglion의 신경세포체 주위를 둘러싸고있다.
ependymal cell는 CSF가 흐를수 있는 관을 만들기에 중요하고 choroid plexus는 뇌에서 3rd 와 4th ventricle 옆에 있는데 CSF를 생성한다
피부의 신경말단
위 그림에서 보여주는 것은 신경 자극을 받는 말단 부분이 다 다르게 생겼다는 것이다. 그 종류만 피부에서 10가지 이상의 특화된 말단들이 있다.
메르켈 세포는 느린적용 1형 수용체로 fine touch를 담당한다
마이스너소체는 피부표면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빠른 적용 1형 수용체로 입술, 손가락 끝, 혀 등에 많고 가벼운 터치를 담당한다
루피니 말단은 조금 더 깊은곳에 있는데 느린적용 2형이고, 피부의 당김, 손가락 위치등을 담당하고 정교한 운동조절에 관여한다
파치니 소체는 빠른 적용 2형이고 뼈까지 울리는 진동이나 압력을 담당한다
마이스너소체만 glabrous skin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hair의 유무와 상관 없이 존재한다
척추
일반적으로 CNS는 L1과 L2사이까지 내려와 있다고 말한다. 척추 사이로 빠져나온건 전부 PNS이다
다른 신경과는 다르게 cervical nerve에서 C1은 뼈의 위쪽으로 삐져나온다. 그래서 C만 vertebra 뼈 갯수와 신경 갯수가 다르다. 보통 척추뼈를 말할때 꼬리뼈는 잘 말 안하고 S5까지만 말한다. 그러나 spinal code가 몇개냐 라고 말하면 31쌍이라고 말을 한다.
meninges는 CNS계열에서 공통적인데 dura mater, arachnoid mater, pia mater 세개를 합쳐서 말한다. arachnoid는 sub arachnoid로 나누기도 하는데 이게 중요하다. 이유는 그 공간에서 CSF가 흐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신경세포체가 모여있는 곳이 gray matter이고 뇌의 같은 경우 gray matter이 바깥쪽에 위치한다. 이는 온몸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바깥에서 처리하는게 더 유리하기 때문
노란색 삐져나온 부분은 ganglion인데 CNS에서는 ganglion의 역할을 하는 nucleus(신경핵)이 있다.
척추 사이로 빠져나온 신경들은 각자의 길을 혼자 가는것이 아니다. thoracic nerves를 제외하면 다 합쳐졌다가 분지되었다가를 반복한다. 이를 plexus라고 한다
위 그림에서 celiac ganglia는 내장쪽으로 넘어간다. 빨간 동맥 가운데 자세히 보면 세로로 3가지 분지가 있는데 맨 위에서 celiac trunk, 그 아래가 superior mesenteric artery, 맨 아래가 inferior mesenteric artery이다. 가장 중요한 3가지의 복강쪽 혈관들이다.
위 그림에서 자세히 보면 adrenal gland(콩팥 위 부신)으로 가는 신경은 끝까지 연접 이전인 점선으로 표시되어있다. 즉 이것만 특이적으로 ganglion을 거치기는 하나 연접하지는 않는다.
번외) 자율 신경계통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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