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내용/의학

[조직학] 상피세포 - 배열및 관찰

이습 2020. 10. 16. 21:39

avascular 설명을 보면 모든 lining epithelium은 acascular라고 되어있다. vascular는 혈관이라는 뜻이고 A가 붙어서 없다라는 뜻이다. 세포는 영양분 공급을 받기위해 혈관이 필요하지만 epithelium까지는 오면 안되고 바로 밑까지만 와야한다. 외피층과 진피층을 생각해보면 epithelium layer는 외피층이다. 외피까지는 혈관이 올라오지 않는걸 생각하면 된다. lining이 아닌 epithelium (방광같은 곳)에서는 혈관이 끼어들수도 있다. 

중층편팡상피를 보면 맨 위층은 핵이 없는데 이는 십중팔구 피부라는 뜻이다. 거짓중층원주상피를 보면 두층처럼 보이지만 입체적으로 보면 모든 상피세포가 basal membrane에 부착을 한다. 이행상피는 굉장히 특화된 모양인데 이는 돌담쌓듯이 막 쌓인 모양이다. 각 세포는 자신의 정해진 모양이 있고 만약 모양이 다르다면 질환일 수 있지만 이행상피는 정해진 모양이 없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정형화된 모양으로 쌓으면 무너지기가 쉽기 때문이다. 만약 세포가 부풀고 축소 되더라도 자신의 모양이 없어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방광이다. 오줌을 모았다 내보냈다 해야하기때문에 튼튼하면서 유연한 이행상피로 이루어져있다. 

아주 특화된 상피세포층중 하나가 그림 3-3의 단층편팡상피이다. 가운데 부분이 토리 glomerulus이다. 사진에 보이는 혈관에서 물이나 노폐물들을 흰색 띄 부분(보먼주머니)로 빼낸다. 그 다음 다시 혈관쪽으로 90%정도를 재흡수하기 때문에 관들이 굉장히 발달되어있고 특화되어있다. 관을 형성하는 것들은 대부분 단층이다. 

치밀반점은 토리에서 꼬여있는 혈관의 입구라는 것을 알려주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혈중의 이온농도도 측정한다. 특히 소듐과 염소이온. macula densa와 같은 용어는 우선 알아놔야한다. 자세한 설명은 추후에 할 예정. 

그림 3-4에서 위의 흰색 줄은 microvili로 보는 것이 맞다. 

그림 3-5는 기관쪽인데 먼지를 바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cilium들이 많이 있다. 

폐포는 그림에는 안나와있지만 굉장히 많은 혈관이 둘러싸고있다. epithelium은 단층으로 되어있고 공기가 쉽게 드나들어야하기 때문에 줄무늬처럼 뻥 뚫려있다. 

콩팥에는 tubule이 굉장히 많기때문에 위처럼 되어있다. 

세뇨관에서 혈관으로 90%의 물질이 재흡수 되어야 하는데 그 양이 너무 많다. 그래서 proximal convoluted tubule (PCT)에서 흡수하는 기준이 없다싶이 70~80%를 재흡수한다. 여기서 중요한 구조물은 microvilli. connecting tubules and collecting tubules의 상피세포는 특이적으로 다른 종류의 세포가 지그재그로 배열되는데 그 이유는 마지막에 우리 몸에서 물질을 내보낼 것이냐 최종 선택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각 세포마다 특화하여 물질을 거른다. 

두번째 그림의 왼쪽 위 빨간 부분만 macula densa라고 하고 파란 부분은 아니다. 둘의 역할이 다르다. 그리고 빨강과 파랑 표시 중간의 공간이 관 부분인데 이곳이 distal convoluted tubule (DCT)이다. 이는 PCT와는 성분이 다르다. 심지어 descending limb와 ascending limb에서도 다르다. macula densa가 존재하는 부분은 ascending limb of loop ends이다.

첫번째 그림에서 평면적으로 늘여놓아서 그렇게 안보이는데 입체적으로 보면 DCT가 토리 (glomerulus, 그림의 구 모양 부분)쪽으로 간다.

위 그림에서 brush border는 cilia나 microvilli가 있는 부위이다. 

고환은 stratified cuboidal epithelium의 한 예이다.

위 그림을 보면 trachea의 특징중 하나인 잔세포가 보인다

cilia의 단면 모습이다. 비운동성섬모증후군은 M으로 표시된 것 처럼 관이 하나밖에 없어서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 것이다. 

스테로이드계는 기본적으로 지질이다. 그래서 왼쪽에 보면 호르몬이 축적되어있지만 보기에는 지방이 축적된 것 처럼 보인다. 

각 기관마다 상피세포 단면

식도 esophagus와 피부 표피 epidermis 구분하는 사진. 둘다 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이지만 식도를 보면 가장 바깥층 까지 핵들이 잘 보인다. 피부는 바깥쪽 세포가 다 죽었기 때문에 듬성듬성하고 핵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피부는 진피층이 파도치듯이 표피층으로 많이 올라온다. 

 

아래는 부고환이다. 정자를 모아놓는 곳인데 cilium 계통에서 정자를 잡아놓는다. 이를 stereocilia/villi라고 하는데 솔빗처럼 곧자 않고 나뭇가지같은 모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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