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내용/의학

[조직학] 조직과 세포 개념

이습 2020. 10. 13. 21:27

조직의 분류

샘조직은 대부분 상피조직 안으로 들어가고 크게는 상피조직, 근육조직, 결합조직, 신경조직 4개로 분류가 된다. 공기와 맞닿는 부분은 전부 상피조직이라고 보면 된다. 결합조직은 organ의 모양이나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뼈, 연골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조직의 개념

세포: 사람의 몸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 기능 단위

 

조직: 유사한 형태의 세포가 모여 만들어진 일련의 기능적 단위. 일반적으로 4가지 유형으로 분류

 

1. 상피조직 (epithelial tissue) 

몸의 표면을 덮거나 몸 속 공간(body cavity)의 속을 싸거나 침샘(salivary gland)과 같이 분비기능이 있는 샘조직을 이룸. 몸과 환경의 통로가 되는 곳으로 영양소, 산소, 노폐물 교환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며 주위 환경의 위험으로부터는 몸을 보호하는 역할 담당.

샘에서 기억해야할게 호흡기다. 호흡기 쪽에서 습도가 너무 없으면 폐포에 윤활작용할 물질이 없어서 숨을 내뱉고 폐가 쪼그라들때 서로 떼어내지 못해 찢어질 수 있다.  그래서 윤활유를 분비해주는 샘(gland)가 중요해진다. 윤활액이 너무 많이 나오면 호흡 통로에 홍수난것처럼 통로를 막아버리기도 한다. 

 

2. 근육조직 (muscular tissue)

수축 능력이 있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음.

3가지로 분류: 민무늬근육 (smooth muscle) 골격근육(skeletal muscle) 심장근육(cardiac muscle)

 

3. 신경조직 (nervous tissue)

뇌, 척수, 신경을 구성하는 세포로 이루어진 조직.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상호조절

 

4. 결합조직 (connective tissue)

세포밖 바탕질 (extracellular matrix)을 생산하는 세포로, 다른 조직을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

뼈 (bone)나 힘줄 (tendon)조직이 이에 해당. 

 

의학에서 조직학을 공부할때는 biopsy가 굉장히 중요하다. 

 

range역시 조직학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세포

미토콘드리아는 너무 중요한 소기관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에서 숫자가 정해져있지 않다. 에너지를 많이 써야하는 기관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는 세포는 미토콘드리아가 굉장히 많아야한다. 대표적으로 심장, 특히 ventricle 심실에서는 짜내는 힘을 줘야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이 필요하다. 같은 심근세포에서도 다르다는 것이다. right ventricle은 허파로 보내는 심실이라 혈압을 너무 많이 줘버리면 안된다. left ventricle은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기때문에 left에 있는 미토콘드리아가 훨씬 많다. 근육조직의 두깨도 right에 비해 3~4배 두껍다.  

ko.wikipedia.org/wiki/%EB%AF%B8%ED%86%A0%EC%BD%98%EB%93%9C%EB%A6%AC%EC%95%84의 내용을 다 읽어보는 것이 좋다.

리소솜은 clean-up하는 역할을 한다.

위 사진에 각 소기관들의 역할이 적혀있다

신경세포 그림을 보면 형태학적으로 퍼킨저 세포(purkinje cell)이다. 아주 특화된, 소뇌에만 존재하는 신경세포 모양이다. 소뇌에도 input이 있고 output이 있다. 소뇌에도 여러가지 모양의 신경세포가 있지만 밑으로 전달해서 output하는 것은 purkinje cell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결합조직의 대표적 예는 fibroblast이다.

섬포상피세포는 위에 나와있는 cilium도 있고 microvilli도 있다. 

간쪽에서는 isp23.tistory.com/9에서 설명한 sinusoid 형태의 혈관들이 있는데 그 혈관과 간 사이에 물질 교환을 하는 공간을 space of disse라고 한다. 그곳에 stellate cell이 있는데 간을 축적한다(그래서 fat-storing cell)이라고도 불린다. (아래 그림 참고)

위 그림은 CNS계열의 신경세포의 모습인데 그물망처럼 굉장히 복잡하다. skeletal muscle쪽같은 경우는 흔히 생각하는 일자 형태의 신경세포가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CNS로 가면 신경세포가 많아지면서 복잡하게 얽힌다. 

 

peripheral membrane protein은 대부분 세포질 안쪽에 있다. 대부분 관통단백질에서 시그널을 받으면 주변막단백질에서 그 신호를 받고 변형이 된다. 즉 세포 안쪽으로 직접적으로 시그널에 대한 작용을 전달한다. 

 

gap junction같은 경우는 세포사이의 통로 역할도 하지만 tight junction은 세포와 세포를 단단히 잇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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